
실은 제 생일은 어제(12월 27일)였고 지난 다음 날에 알리네요....
올해엔 굉장히 힘들고 안타까운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무사히 연말까지 지낼 수 있었습니다. 몸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주변 상황 때문에 괴로운 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기쁜 일과 성취감도 많았다고 느꼈기에 좌절하지 않고 더 생산적인 마음을 가져야겠다 느꼈어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비록 온갖 걱정이 가득하긴 하지만 일단 저 부터 잘 되겠다는 마음을 더 가져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며, 예전부터 계획했던 블로그의 모양이라던가 개인적인 창작 이야기를 좀 더 많이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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