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16:36

2018 칸의 제국 불가사의한 창고 (자료)

물관 견학 자체는 5월 31일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에 업로드할 시간이 없어서 8월이 되어서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잉카, 이집트, 로마, 바로크 시대 유럽 등 정주문명에 관한 전시회는 많이 가봤지만 유목민에 관련된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입구 앞의 장식물들 #1

입구 앞의 장식물들 #2

박물관 내 입구 #1

박물관 내 입구 #2

유라시아의 지도

몽골과 한국의 역사 연표




입구 옆엔 몽골의 민속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대략적인 설명을 보여주는 파노라마가 나왔습니다. 조선과 일본의 민화와 다른 재미가 있네요.



고대의 유목 제국 흉노와 그 외 국가들의 유적에서 출토된 교역품들을 보여주는데 서양과 동양을 섞은 놀랍게 생긴 금화들이 많았네요. 오히려 지중해 문화권과 중동식 무기와 화폐들이 보이는 게 신기했어요.





흉노, 돌궐 등 몽골 제국 이전의 유목 제국 유물들을 본 결과, 정말 넓은 장소를 돌아다니며 물품을 교역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특히 몽골 땅에서 출토 된 헬레니즘 미술품이나 아라비아에서나 볼 듯한 건축물 흔적들은 더욱 그래요. 저는 그래도 벽화가 제일 좋다고 느꼈어요.





이 후 몽골제국과 조선시대 이후의 몽골 역사를 보여주는데 이 때의 몽골은 티베트 불교를 받아들인 완벽한 다른 나라가 된 느낌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화려한 불교미술을 보여주네요.





몽골어 교재인데 조선식 외국어 교재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마천이 유목민을 까는 듯한 격언인데... 좋게끔 쓰여져 있네요;;;




보너스로 중앙박물관 내부의 불교 관련 지역을 보면서 사진 하나를 찍었습니다. 거대한 그림이네요.



***유목민들이라고 무시하진 말자, 약탈말고도 그 안에서 만들어진 문화재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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