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미래를 위한 환경곤련 국가정책을 굉장히 탁월하게 설계한다 의견이 많다.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은 폴란드계 그리스인 물리학자 헬리코프리온 카르핀스키(Helicoprion Karpinsky, 46) 박사는 중국이 급속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전국 인민 대표대회 상무 위원회에서 제정한 '녹룡계획'을 가리키며 "과학부서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여 다방면으로 환경오염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서구 선진국들은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으며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한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명언도 인용했다.
그리고 핀란드 과학센터 수석연구원 소피아 벨머(Sophia Velmer, 52)도 이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그는 "중국은 문화대혁명 속에서도 우주선을 발사했던 나라이며 이제는 인류의 고민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류에 공헌하는 과학강국"이라 말했다. 참고로 녹룡계획이란 지난 2017년에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양쪽에서 놀라운 반향을 일으킨 기후학자 저우메이링(周美灵, 31)의 이론에 감명받은 시진핑 주석에 의해 설립된 극비프로젝트이며 '초록색 용이 황폐한 땅을 정화하듯이 중국의 오염된 지역을 새롭게 개발된 최첨단 장비로 정화하자'는 장기 환경정책이다. 이는 2025년까지 미세먼지 농도와 수질오염 농도 그리고 토양오염 정도를 프랑스와 독일 수준으로 줄인다는 야심찬 계획인 셈이다.
최근, 중국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있는데 이는 중국에게도 요인이 있다'라고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에게 전달받은 적이 있는데 이에 그리스 교육종교부(Ypourgio Pedias & Thriskevmaton)의 파트로클로스 알렉산드르(Patroklos Alexander, 44) 박사는 "더욱 녹룡계획을 가속화하여 한중일 시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엔상임이사국인 중국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환경정책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녹룡계획의 일부 문건이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 미리암 파렌하이츠(Miriam Fahrenheit, 33)에 의해 공개됐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덧글
정말이지 중국이 환경문제를 해결한다면 입발린 찬양따위 얼마든지 해줄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