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6 02:21

액자에 집어넣은 파스텔화 + 수채화 이세계의 액자 (그림)


지난 주말을 맞아 정말 10년도 넘은 시간을 극복하고 오랜 만에 수채화 작업을 해봤습니다.

부천의 만화영상진흥원에서 교육받은 팁 덕에 중고생 시절때의 감수성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업내용 이 후 일종의 심화활동으로 선물용 수채화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하트퍼드셔에 거주하는 '비키 누나'(작은누님의 펜팔 친구)에게 선물로 드릴 그림 1개랑...


큰누님이 키우는 푸들 강아지 '푸딩이'를 위한 그림 1개!


수채화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지만 수업을 가르쳐주신 다음의 고동동 작가님께선 익숙해지면 디지털 작업만큼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의 강약조절과 말리는 기능만 잘 쓰면 빨리 끝낼 수는 있을 거 같네요.

또 한 사용된 종이는 물을 아주 잘 빨아들이고 망가지지 않는 '아르쉬'라는 고급용지라 합니다. 확실히 일반 스케치북에 물감을 뭍히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촉감을 느껴줬습니다. 계속 물감을 빨아들여 짙은 색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요.


2절짜리를 A4사이즈로 잘라내면 5번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아직 액자만한 용지 하나가 더 남아있어 연습용, 선물용으로 여전히 유효한 것 같아요. 아무튼...

또 두 사람을 그린 그림은 켄트지에 붓펜+아트펜으로 펜터치 후 파스텔로 색을 입힌 거였습니다.
영국에 무사히 잘 도착해야할 텐데...ㅋㅋ

이거 역시 수채화 + 아트펜으로 완성된 다혜 초상화입니다^^ 비키 누님에게 드릴 선물 중 일부로 들어가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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