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이 1주일 전에 마무리된 다는 사실에 급하게 제작했습니다.
A4 사이즈 칸만화로 제출해야하는 양식때문에 웹툰처럼 만들진 않았어요.
이 스토리도 친구랑 겨우겨우 짰던 건데... 스스로 너무 전형적인 스토리라 실망감이 컸습니다.
워밍업한다는 기분으로 그렸다고 할 수 밖에...
사실 초현실적인 개인시나리오는 오랫동안 생각한게 많아서 꾸미고 싶은게 많지만.. 이런 단편 공모전은 현실적인 상황에서 조건이 주어지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이런것을 극복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스토리는 동네 친구를 시기하던 뚱이가 편법을 쓰다가 병원간다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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