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빠른 속도로 그림이 그려지는 영상을 따라해보려고...


Nvidia의 '섀도우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서 녹화를 해보려 했는데...
(한번 저도 녹화해서 빨리 돌려지는 과정을 보고 싶었거든요;;;)
저는 현재 신티크 13 HD를 사용하되... 신티크 화면이 2번 모니터, 1번 메인 모니터를 참고화면으로 쓰고 있던 도중...
섀도우 플레이 녹화를 하니 1번 화면만 녹화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30분 동안 그린 과정은 녹화되지 못하고 1번의 바탕화면만 찍혔죠...
다시 작업하기엔 너무 힘이 빠져서... 그냥 다른 녹화프로그램을 찾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뚱뚱한 오타쿠... 이른바 파오후 쿰척쿰척하면 떠오르는 그림을 보고...
장난 치고 싶어서 잘생기진 않지만 우락부락한 청년으로 바꿔버렸습니다;;;

구레나룻과 어깨가 넓으며... 사람 한대 칠 것 같은 안경 청년으로 말이죠...
아무튼 녹화하는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 줄 몰랐습니다ㅠㅠ
덧글
지방이 목까지 저리 찼다는 건 다른 부위의 지방이 장난 아니게 많다고 여겨질 수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