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6 11:06

스팀에 대한 걱정 및 인증 사진 흘러가는 시냇물 (잡담)

며칠 전, 모 의원의 돌출 발언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게임 시장의 희망이라 여겨졌던 게임 구매 플랫폼, '스팀'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걱정이 크게 늘어났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많은 작품을 즐기고 스팀 플랫폼을 이용하는데.. 무엇보다 정발되지 않은 게임도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한국어 패치'를 심의비 때문에 눈치가 생겨 이용하지 못할 것 아니냐는 것이죠.

여전히 영어가 미약한 저를 포함한 사람들은 그러한 패치로 인해 더욱 게임의 스토리와 연출, 구도를 이해할 수 있어 즐거운 모험을 떠날 수 있었는데 그것이 혹시나 안 될 것이라는 미래를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부디 이런 걱정이 기우이기만을 바래야 하겠는데.. 항상 우린 한탄 밖에 못하는 실정이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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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은 이렇고 본문은 이렇습니다. 저녁 늦게야 시간이 나는데 제게 이런 택배가 온 줄 몰랐습니다.
바로 1달 전, '문명 - 비욘드 어스(지구를 넘어서)'를 예약구매한 것이 드디어 도착한 것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원래 이 패키지를 구입한 이유는 국내발매전용 증정품인 아트북을 얻기 위해서 신청 한 것인데.. 모종의 사정으로 이 아트북이 취소되고 '여권 지갑'으로 바뀐 것이었어요. 저에겐 여권 지갑이 필요없다고 느꼈기에 결국 지갑을 안 받는 조건으로 문명5 인증을 해서 가격을 깎았죠.


어쨌든 패키지 사진 자체는 심플하고 예쁩니다.
얻을 거라곤 포스터 1장과 맵팩이 전부인데.. 문명5 오리지널에 비해 매뉴얼도 너무 얇은게 너무 아쉽네요.


게임 그 자체보단 컨셉아트를 한 번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다른 구매자 분들도 문명하세요! ㅋㅋ

덧글

  • 2014/10/26 21:4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 I T V S 2014/10/26 23:12 #

    생일 축하드립니다...
  • 모에시아 총독 2014/11/02 22:35 # 답글

    뭐, 아는 사람 중에 게임잡지 기자가 있어서 확인해본 결과 일단은 그냥 '그런 식으로 해보자'이런 수준이랍니다. 무엇보다도 관계 부서고 게등위고 지침이나 뭐 이런 거 하나 마련된 것이 없다는 데요 뭘. 물론 나중에 어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걍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제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결국 이렇게 또 한분이 문명하시는 군요.
  • K I T V S 2014/11/02 22:57 #

    1. 흐지부지되면 다행..

    2. 어제부로 안 하려고요...ㅠㅠ 조금 지루해용..ㅠㅠ
  • 2014/11/02 22:5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 I T V S 2014/11/02 23:02 #

    스케치..ㅠㅠ
  • 2014/12/01 01: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2/01 02:0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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