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대결놀이.JPG
<<직접 해 볼 수 있는 곳>>
예전에 MD5 배틀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아스트랄 투닥투닥>에서 여러가지 대결을 시도해 본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종교로 이미지를 먹칠해 가고 있는 종교인 '이슬람교'와 다른 종교 혹은 사상을 대결시켜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흥미롭고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쉬어가는 코너로 재밌게(?) 감상합시다.
이 게임은 현실과는 전혀 무관한 Dog드립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실 종교편>
1. 이슬람교 VS 가톨릭
*가장 인구가 많은 그리스도 교회를 가볍게 압도 해버리네요;; 교황님, 축복 좀 내려주세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2. 이슬람교 VS 개신교
*역시 뒤로 밀어내는 이슬람;; 선교가 약했었나;;
3. 이슬람교 VS 정교회
*별리 다른 점이 없는 결과입니다..ㅠㅠ
4 이슬람교 VS 오리엔탈교회
*놀랍게도! 정교회하고도 다른 중동에 남아있는 소수민족의 그리스도 교회는 패배하지 않고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무슬림들을 많이 상대해서 노하우가 생겼나봅니다!
5. 이슬람교 VS 기독교
*이번엔 모든 예수님을 믿는 종교와 연합해서 맞서니 무승부가 나왔습니다!
6. 이슬람교 VS 불교
*자비의 상징도 이슬람의 물결에 잘 당해내지 못합니다;; (대승불교로 해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7. 이슬람교 VS 티베트 불교
*대승불교에 이어 티베트 불교조차...
8. 이슬람교 VS 상좌부 불교
*이상하게 불교는 모든 면에서 항상 패배하는 입장이네요;;
9. 이슬람교 VS 힌두교
*신비의 나라 인도의 상징 힌두도 패배를 면치 못합니다.
10. 이슬람교 VS 시크교
*고기를 좋아하는 시크교인들도...ㅠㅠ
11. 이슬람교 VS 자이나교
*하지만 자이나교는 승리했습니다! 금욕과 극단적 비살상 정책 때문인가요?
12. 이슬람교 VS 텡그리 신앙
*유목민들의 기동성과 폭력성(?)은 무슬림들의 칼을 막아냈나 봅니다. 무승부입니다.
13. 이슬람교 VS 그리스 신화
*이번엔 고전 문화를 비교해봅시다. 올림포스의 신들은 크레토스에 이어 무슬림들에게;;
14. 이슬람교 VS 이집트 신화
*파라오의 축복자 신님들이 디제잉을 하다가 하람선포를 듣고 우울증에 걸리셨습니다.
15. 이슬람교 VS 북구 신화
*하지만 발할라의 용사들은 힘겹게 막아냈습니다. 번개가 치는 곳은 알라의 요술봉이 잘 맞지 않나봅니다.
16. 이슬람교 VS 유대교
*최대의 적 유대인들이 여기선 쪽도 못 쓰는군요..
17. 이슬람교 VS 조로아스터교
*현실에선 이슬람에 밀렸지만 여기선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18. 이슬람교 VS 바하이교
*이란에서 극소수만 남아있는 현실이지만, 여기선 오히려 무슬림들을 발라버렸습니다!
19. 이슬람교 VS 예지디교
*사탄숭배라고 오해받는 고대인들, 여기선 슬기롭게 자신들을 변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 이슬람교 VS 증산도
*도인들은 겁에 질려 도망쳐버렸습니다.
<생각 및 사상 편>
21. 이슬람교 VS 공산주의
*낫과 망치가 녹슬었습니다.
22. 이슬람교 VS 파시즘
*이슬람은 붉은 물결과 검은 물결을 베어버리는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23. 이슬람교 VS 국가신토
*천황폐하 만세가 알라 후 아크바르보다 못 한 것이었군요.
24. 이슬람교 VS 나치즘
*하지만 인류 최악의 독재자의 갈고리 십자가엔 패배했군요. 거의 독소전쟁 급의 광기와 잔혹성을 보인 전투입니다.
역시 클래스는 무서운 것이로구나..
25. 이슬람교 VS 무신론
*영혼을 믿지 않은 이들에게 이는 매우 위협적인 결과입니다...
26. 이슬람교 VS 주체사상
*우리의 적들이 만든 엽기적인 사상도 이슬람을 꺾어버렸습니다. 축지법의 힘인 것인가..
27. 이슬람교 VS 유교
*지나가던 선비는 지나가던 무슬림을 슬기롭게 물리쳤습니다.
28. 이슬람교 VS 과학적 합리주의
*모든 종교들을 최종적으론 본질적인 의미로 돌려버린 인류의 축복이 승리해서 다행입니다. 이것이 현실이 되었으면...
<기타>
29. 이슬람교 VS 금전교
*지름신에 힘을 부여해주는 존재도 알라의 요술봉을 맞고 나가 떨어지셨습니다.
30. 이슬람교 VS 홍콩행 게이바
*위협적인 특공대원들도 하람을 향한 단죄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31. 이슬람교 VS 니코니코니
*귀여운 짓도 하람인 것인가..
32. 이슬람교 VS 심영
*인터넷 아이콘이 된 그 분은 쿠란 암송을 막아내고 오히려 그것을 꺾어버렸습니다. 분노는 대단한 겁니다.
33. 이슬람교 VS 이호성
*말 그대로 무슬림들이 지려버렸군요..
34. 이슬람교 VS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너무나도 관대하고 사랑이 가득한 그 분은 조용히 무슬림들을 그들의 땅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라멘!
(그렇지만 '교'를 빼면 그 분 혼자선 무너져 내립니다...ㅠㅠ)
35. 이슬람교 VS 공룡
*티라노가 울부 짖었다.
36. 이슬람교 VS 프로토스
*칼라를 믿는 외계인이냐, 알라를 믿는 무슬림들이냐.. 외계인들도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니..
37. 이슬람교 VS 저그
*때리고 부수는 면에서 저그에겐 미치지 못한 것일지도;;
38. 이슬람교 VS 보이지 않는 분홍 유니콘교
*스파게티 괴물님의 적도 이 폭격에서 살아남으셧습니다.
39. 이슬람교 VS 마독교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느님께선 친히 정의의 화살을 내려 알라를 진정시켰습니다. 마멘!
***결론으론.. 생각보다 이슬람교는 이 배틀에서 굉장히 힘이 센 존재이며.. 이들을 이긴 존재들은 소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보신 분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아! 이것은 엽기적인 Dog드립이다!
<<직접 해 볼 수 있는 곳>>
예전에 MD5 배틀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아스트랄 투닥투닥>에서 여러가지 대결을 시도해 본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종교로 이미지를 먹칠해 가고 있는 종교인 '이슬람교'와 다른 종교 혹은 사상을 대결시켜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흥미롭고 의외의 결과들이 속출했습니다. 쉬어가는 코너로 재밌게(?) 감상합시다.
이 게임은 현실과는 전혀 무관한 Dog드립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실 종교편>

*가장 인구가 많은 그리스도 교회를 가볍게 압도 해버리네요;; 교황님, 축복 좀 내려주세요..

*역시 뒤로 밀어내는 이슬람;; 선교가 약했었나;;

*별리 다른 점이 없는 결과입니다..ㅠㅠ

*놀랍게도! 정교회하고도 다른 중동에 남아있는 소수민족의 그리스도 교회는 패배하지 않고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무슬림들을 많이 상대해서 노하우가 생겼나봅니다!

*이번엔 모든 예수님을 믿는 종교와 연합해서 맞서니 무승부가 나왔습니다!

*자비의 상징도 이슬람의 물결에 잘 당해내지 못합니다;; (대승불교로 해도 결과는 같았습니다)

*대승불교에 이어 티베트 불교조차...

*이상하게 불교는 모든 면에서 항상 패배하는 입장이네요;;

*신비의 나라 인도의 상징 힌두도 패배를 면치 못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시크교인들도...ㅠㅠ

*하지만 자이나교는 승리했습니다! 금욕과 극단적 비살상 정책 때문인가요?

*유목민들의 기동성과 폭력성(?)은 무슬림들의 칼을 막아냈나 봅니다. 무승부입니다.

*이번엔 고전 문화를 비교해봅시다. 올림포스의 신들은 크레토스에 이어 무슬림들에게;;

*파라오의 축복자 신님들이 디제잉을 하다가 하람선포를 듣고 우울증에 걸리셨습니다.

*하지만 발할라의 용사들은 힘겹게 막아냈습니다. 번개가 치는 곳은 알라의 요술봉이 잘 맞지 않나봅니다.

*최대의 적 유대인들이 여기선 쪽도 못 쓰는군요..

*현실에선 이슬람에 밀렸지만 여기선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이란에서 극소수만 남아있는 현실이지만, 여기선 오히려 무슬림들을 발라버렸습니다!

*사탄숭배라고 오해받는 고대인들, 여기선 슬기롭게 자신들을 변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도인들은 겁에 질려 도망쳐버렸습니다.
<생각 및 사상 편>

*낫과 망치가 녹슬었습니다.

*이슬람은 붉은 물결과 검은 물결을 베어버리는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천황폐하 만세가 알라 후 아크바르보다 못 한 것이었군요.

*하지만 인류 최악의 독재자의 갈고리 십자가엔 패배했군요. 거의 독소전쟁 급의 광기와 잔혹성을 보인 전투입니다.
역시 클래스는 무서운 것이로구나..

*영혼을 믿지 않은 이들에게 이는 매우 위협적인 결과입니다...

*우리의 적들이 만든 엽기적인 사상도 이슬람을 꺾어버렸습니다. 축지법의 힘인 것인가..

*지나가던 선비는 지나가던 무슬림을 슬기롭게 물리쳤습니다.

*모든 종교들을 최종적으론 본질적인 의미로 돌려버린 인류의 축복이 승리해서 다행입니다. 이것이 현실이 되었으면...
<기타>

*지름신에 힘을 부여해주는 존재도 알라의 요술봉을 맞고 나가 떨어지셨습니다.

*위협적인 특공대원들도 하람을 향한 단죄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귀여운 짓도 하람인 것인가..

*인터넷 아이콘이 된 그 분은 쿠란 암송을 막아내고 오히려 그것을 꺾어버렸습니다. 분노는 대단한 겁니다.

*말 그대로 무슬림들이 지려버렸군요..

*너무나도 관대하고 사랑이 가득한 그 분은 조용히 무슬림들을 그들의 땅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라멘!
(그렇지만 '교'를 빼면 그 분 혼자선 무너져 내립니다...ㅠㅠ)

*티라노가 울부 짖었다.

*칼라를 믿는 외계인이냐, 알라를 믿는 무슬림들이냐.. 외계인들도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니..

*때리고 부수는 면에서 저그에겐 미치지 못한 것일지도;;

*스파게티 괴물님의 적도 이 폭격에서 살아남으셧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느님께선 친히 정의의 화살을 내려 알라를 진정시켰습니다. 마멘!
***결론으론.. 생각보다 이슬람교는 이 배틀에서 굉장히 힘이 센 존재이며.. 이들을 이긴 존재들은 소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보신 분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덧글
근데 그것보다 심영따위에게 진 이슬람교라니 기독교는 얼마나 비참한거여 낄낄낄.
고로 모든 스쿨아이돌이 총들고 지하드를 해야... 낄낄낄.
vs 오바마 : 이슬람교 승 (vs 버락 오바마 : 이슬람교 승)
vs 푸틴 : 이슬람교 패 (vs 블라디미르 푸틴 : 이슬람교 패)
vs 시진핑 : 이슬람교 승
vs 캐머런 : 이슬람교 승 (vs 데이비드 캐머런 : 이슬람교 패)
vs 올랑드 : 이슬람교 승 (vs 프랑수아 올랑드 : 이슬람교 승)
→ 이로써 영국은 수상이 진명개방을 해야 보구가 발동된다는 사실이 검증됐습니다.^ㅅ^ 물론 러시아에게는 그것도 하찮은 절차지만.
vs 락순진리교 : 이슬람교 패
vs 코토노하 모에단 : 이슬람교 패
vs 거유 : 이슬람교 승
vs 빈유 : 이슬람교 승
vs 오토코노코 : 무승부
→ 역시 오토코노코야! 정력이 달려있지! 그래봤자 무승부지만!!!(....) 아차, 거유고 빈유고 하렘에 묶이고야 만 소녀들은 락순진리교가 구출하러 갈 테니 그런 줄 아시오.
vs 이슬람 극단주의 : 이슬람교 승
vs 이슬람주의 : 이슬람교 승
vs 탈리반 : 이슬람교 승
vs 알카에다 : 이슬람교 승
vs 이슬람 국가 : 이슬람교 승
→ 이슬람교 : 테러리즘이 판치고 각종 부조리가 들끓는 점에서 이슬람 세계는 뭔가 문제가 많은 공간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이 가운데서 평화와 자비를 가르치고 있으며, 저희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평화를 사랑하는 또 한 개의 종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탈레반 : 근데 나랑 싸우고 졌잖아.
이슬람교 : .... (vs 탈레반 : 이슬람교 패)
그나저나 탈리반은 이겨도 탈레반에는 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