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폭한 군인과 부랑자, 폭력배 그 외의 무장 세력들이 지옥에 모두 모일 경우, 주제곡이 이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인류역사에 획을 그었으나 결국 스탈린주의는 히틀러의 나치즘과 함께 해악을 남겼고.. 그 부산물인 북한의 김씨정권은 여전히 찌꺼기처럼 남아 대한민국을 위협합니다. 그리고 모든 무슬림들을 모욕하고 절망으로 모는 IS는 나치와 북한, 소련을 능가합니다.
그런 느낌으로 합성을 해봤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조롱으로 삼는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와 나치독일의 제 2 국가(國歌)인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그리고 악마집단 이슬람국가의 나쉬드(라고 부르고 싶지 않을 저주받을 노래)와 소련 찬가를 섞어봤습니다.
그리고 알 바그다디, 김정은, 히틀러, 스탈린을 대칭화시켜 섞어보기도 했고요.
참담한 노래를 통해 조롱하는 분위기로 감상합시다.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주의 : 아주 시끄럽고 무의미한 웅얼거림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지옥이니깐요..)
덧글
근데 화면 보면 그냥 빨려들어갈 것만 같음. 님 빨라는 약 안빨고 농약 빨았음?
농약을 빨아야지 증오가 넘치는 폐기물이 나오니깐.. 이해해 주십쇼.
그냥 대칭의 마법과 필터의 마법을 시전해보고 싶었고 섞다보니... 이렇게 되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