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는 리베위키 및 디시인사이드)
여러분들은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지만 그에 비해 문화재들이 엄청나게 적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순간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칼리프 체제를 부활시키고 어마어마한 땅을 아랍인들이 지배하는 '오직 샤리아만이 법인 세상'을 꿈꾸며 파죽지세로 시리아와 이라크를 휘젓는 테러 조직이자 미승인국 '이슬람 국가'가 우상숭배를 금지한다는 명목으로 이라크 땅의 모든 문화재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있네요..
하나라도 건져서 후손들에게 역사를 알려도 모자랄 망정.. 오히려 앞장서서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이 땅의 모든 유물과 흔적들을 잔혹하게 파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글썽입니다.
당장 외적의 침입때문에 문화재들이 대거 유실된 우리나라 입장에선 저런 짓을 대체 왜 벌이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입니다.
게다가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은 '이게 다 미국 때문이다', '후세인 시절이 그리워', '앞으로 더욱 무서운 파괴가 일어날 것임'이라는 의견 등으로 분열되어 아웅다웅하고 있는 실정..
저 놈들의 폭주가 중지되어 이라크란 나라의 옛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있길 바랄 뿐이네요...
*** 전 솔직히.. 이슬람 주의가 발동된 모든 나라는 대부분 '샤리아'를 우선으로 내세워 잔인하거나 불합리한 법을 집행하고 여성들에겐 철저하게 억압적으로 다가갈 뿐만 아니라 저런 문화재들을 파괴하고 모든 문화매체들을 옛 시대만도 못한 수준으로 후퇴시키는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그 이유와 원리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해를 도저히 못 하겠어요. 왜 이들이 존재하는 곳엔 이런 일이 자꾸만 터지는 겁니까? 이게 다 서구문명에 대한 비뚤어진 증오심과 반감으로만 설명되는 겁니까? 과거에는 이러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이슬람 주의를 비판하면 괜시리 그 것이 서구문명 예찬론이 되어 그것을 주장한 사람들이 몰매를 맞았기 때문이었어요. 오히려 더욱 심해지는 이러한 성향이 이젠 두렵게만 느껴집니다. 정말로요..
덧글
저것들 이슬람교도도 더 나아가 사람도 아니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저 놈들은 아예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것도 서구가 만든 악습이니 없애야만 한다고 지껄이고 있어요.
위해 정신에 기생하는 괴물들이 저들을 조종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지경입니다.
(콜린 윌슨은 옳았다?)
옛날 공산당이 저랬었던 거랑 똑같은 원리 아닐까요? 쟤네들 야욕 그린 이 그림 보니까 딱 나치나 소련 생각나는데.
쟤네들 자폭테러 교육중에 강사가 진짜로 정줄놓고 자폭해버려서 교육받던 테러리스트들이
싸그리 지옥에 떨어졌다는 병신같은 소식이 왜 그렇게 꼴 좋나 모르겠습니다.
저 미개한 야만인 근성들에 휘둘리는 건 이 나라바닥도 만만친 않지만 적어도 이 나라바닥에서는 리 모 스톤에이지께서 진짜 거사 치르려다가 코렁탕 드시게 되었으니 뭐... 진짜 허구한 날 폭동질인 저 동네랑 비교할 수 없겠죠. 논밭에 거름으로 뿌려도 쓸모없을 놈들 ㅉ
결론: 모든 '진정한 무슬림'들은 저렇습니다. 까고 보면 무슬림은 과학입니다.
무슬림들은 힘이 없을 땐 온건한 척 하지만 무슬림들이 득세하게 되면 그런 본색을 드러낸다 뭐 이런 말이었죠.
크리스찬은 최소한 지금은 안 그렇다고 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는데 정말 그럴진 잘 모르겠고.
최소한 지금 문제를 일으키는 양반들 대부분이 무슬림인 거 보면 딱히 틀린 소리만도 아닌 것 같고.
화전양면전술을 지독하게 겪어본 건 반도인들도 똑같으니 의심하지 못할 것도 없겠죠 뭐.
덕분에 바미안석불이 폐허가 되어버렸죠. 이전부터 (소련-아프간전쟁 당시) 소련군에 의해 몸살을 앓긴 했었지만, 완전히 파괴한건 탈레반놈들이었죠.
저번 이라크 난동때도 그래서 내가 박물관가서 먼저 훔치고
안정되니 돌려줬다는데
이상황에서는 누가 가서 빨리 가져가서 보관을 해야하는것이..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놈들...
야, 네오콘 이 병신들아!
2. 호부견자가 따로 없죠.
시아파 수니파... 대체 종교가 뭐고 교리가 뭐길래...
더럽게 평화로운 종교구만요... 개신교도 막장이긴 하지만...
뭐 미국애들은 지가 맘에 들면 무기가져다주고 권력주고... 말 안들으면 토사구팽하고 다른 세력 지원하고...
그 결과물이라고 보면 왠지 저 인간들 하는 짓도 참 어처구니 없는...
저런 것들도 자식이라고 어머니들이 저런 것들 낳았을 땐 아들이라고 기뻐했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