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1 16:51

[리메이크] 이구아노돈 중장기병 + 책 사진 이세계의 액자 (그림)


2004년까지 전 연습장에 조차 상상한걸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그림치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제가 온건히 상상한 것을 표현 할 수 있는지는 저조차 확신할 수 없지만.. 그땐 더 심했죠.
위 그림은 그러한 제가 1년 간의 위탁교육 때 그 표현법을 전수해준 선생님들 덕에 처음으로 도전한,

최초의 삽화를 리메이크 한 겁니다. 거의 10년이 넘어가네요;;


원본 그림은 이렇습니다. 처음으로 포토샵을 쓰는 방법을 알고 수작업과 병행하며 한 것이었어요.
유치할 정도로 여러 멘트를 쓰기도 했고요. 대남극제국의 주요 기병 중 하나인 네발달린 초식공룡으로 이루어진
중장갑 기병을 표현한 그림이예요. 한 창 미디블 토탈워 1편으로 동로마 제국이나 몽골제국 그 외 이슬람권 중기병에 대한 관심이 컸을 때 그려본 것이라 감회가 새로운 것이기도 해요.

다만 10년 동안 뭐가 바뀐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지도...ㅠㅠ
현재는 오히려 예전보다 아쉬운 것도 있고 더 나은 것도 있을 겁니다. 전 저만의 특징을 파악하고 더 갈고 닦아야 겠습니다.


참고로 리메이크 한 그림은 작은 누님께서 생일선물로 준 이 책 덕에 표현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옛날의 어린이 공룡 서적들과 달리 요즘 나오는 외국산 공룡 서적들은 말 그대로 고생물 매니아나 덕후, 팬들을 위한 중후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그려진 것들이 많아요. 오히려 우리나라가 편견이 좀 가득해서 어린이용 위주로 계속 나오는 것이고... 덕분에 여기에선 새로운 깃털 공룡과 고생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각도로 그려진 역동적인 그림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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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트헨 2014/01/11 19:29 # 삭제 답글

    와우, 예전에 그린 것은 맨 엣 암즈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였는데, 이번에 리메이크하신 건 진짜 만화처럼 나와서 좋습니다.

    그나저나 공룡 그림들 ㅋㅋㅋ 우와~!!! 요새는 깃털 달린 걸로 복원되는 분위기던데요.

    잘 보았습니다.
  • K I T V S 2014/01/11 19:33 #

    전자를 만화처럼 느껴주셔서 감사~+ㅁ+
  • Loneteel 2014/01/11 19:56 # 답글

    멋지게 리메이크 되었네요ㅎㅎ 원본그림도 원본만의 특이한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 K I T V S 2014/01/11 20:28 #

    더 어려진 것 같습니다...ㅋㅋ
  • 聖冬者 2014/01/11 20:49 # 답글

    굉장히 멋지네요. 이거 보고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익룡도 있으니까 익룡이나 시조새를 타고 싸우는 항공보병(혹은 비병飛兵)같은거 그리면 멋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 K I T V S 2014/01/11 21:23 #

    옙. 남극군엔 그런 공군병과들이 굉장히 많다고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시조새는 아주 자그맣기에... 공군기로는 활용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모에시아 총독 2014/01/11 21:45 # 답글

    독특한 아이디어가 매우 좋습니다 ㅎㅎ 중장공룡을 타는 중기병이라니 덕분에 보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 K I T V S 2014/01/11 22:50 #

    저도 모에총독님 처럼 일종의 가상국가의 병사들 시리즈를 만들고 싶습니다! ㅋㅋㅋ
  • 지나가던 사람 2014/01/12 00:01 # 답글

    오오 저 책은 all yesterdays와 함께 꼭 사겠다고 벼르던 책중 하나였죠.

    그럼 각룡류와 곡룡류는 탱크의 역활을 하는건가요?
  • K I T V S 2014/01/12 00:10 #

    아무래도 뿔공룡은 전차 혹은 견인포, 소형 장갑차 역할을 할 것이고...

    갑옷룡들은 공성병기. 특히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녀석들은 충차 혹은 공성추로 활용될 겁니다...
  • 눈물의여뫙 2014/01/12 12:40 # 답글

    사실 그런 일에 쓸 짐승이라면 역시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기동성(기동성이란 기능을 얻기 위해 이지랄하는거니 가장 근본적인 조건.)

    2. 적당한 크기와 힘(크기가 크면 사람이 타기 불편하고, 힘이 약하면 사람을 태울 수 없으니. 말들의 종자가 부실했던 시대에만 운용된 채리엇을 생각해보시면 빠름.)

    3. 사육 난이도(말이나 낙타도 사실 성깔이나 먹이 섭취량 등이 어지간... 하지만은. 비슷한 크기의 다른 동물들은 그 부분에서 얘들보다 더하니... 그리고 여기에 쓰이는 동물들이 해당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 이런 여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타는 기동성이 말보다는 훨씬 후달리지만, 그래도 사람보단 낫고 또한 낙타는 말보다 더 거친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이점 때문에 쓰이던 거니 뭐...)

    4. 통제 훈련(통제가 안 되면 잘 키워도 기동성을 빌리는 것 자체가 안 됨. 기병조차 아주 긴 세월동안 사람들이 뺑이쳐서 간신히 말 종자 개량하고, 안장이나 등자 고삐 이런 장구들도 발명하고 이랬던건데 하물며.)

    이런 중요한 형질들을 전부 갖춘 종을 멸종생물에서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아직 발견이 안 되었을수도 있고, 화석 등을 발굴하기가 곤란한 장소에 매장되어있거나 아예 모든 화석이 유실되어버렸거나 처음부터 화석 등의 흔적들이 아예 남지 않은 식으로 현재 시점에서 존재 자체에 대한 추적이 사실상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라거나, 아니면 이미 몇 종을 찾았지만 지금 기술력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거나.) 분명 멸종 생물들이 존재하는 시나리오에서 그들을 활용한 기병의 운용이란 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매혹적이죠.

    사실 이런데서 흔히 쓸만한 오르니토미무스 과(타조공룡)의 동물들은 아무래도 실제론 사람 태우고 달릴만한 종은 못 될 것 같고, 비교적 기동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사람을 태울만 할 것 같은 동물들은 육식동물들이 많을거라 보는지라.(유타랍토르나 케라토사우루스같은 걸 사람이 탈 수 있을리가. 얘네들은 사람 잡아먹으려고 해서 사육 및 통제 자체가 곤란할지도 모름.)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조각류라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가능성이 있겠네요.
    이구아노돈 정도만 해도 기병용으론 너무 크다는 생각이지만 키투스님의 남극제국 설정의 남극인들은 호모 사피엔스랑 종 자체가 달라 체격도 월등히 크니까 뭐. 생태 고증을 잘 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이쯤이면 ㅍㅌㅊ이실 듯.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구아노돈보다 좀 더 작은 캄프토사우루스같은 게 더 좋을 거라 보지만. 앞발톱이 날카로운 이구아노돈이 조각류들 중에선 가장 전투적인 이미지니까 기병용에 어울리기도 하겠고.(그래봐야 그 앞발톱 사실 무기로 쓰긴 힘들었을 거라곤 하지만요.)

    케라톱스류나 안킬로사우루스는 확실히 느리니까 말씀하신대로 기병용보다는 공성병기나 수레 등에 사용하는 경우가 적절할 듯. 정 기병용으로 쓴다면 코끼리 기병 대신 트리케라톱스 기병 정도?(케라톱스류도 초식동물 치고는 성질이 더럽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코끼리랑 겹치는 이미지가 많음. 초식동물임에도 정글 생태계 최정점인 코끼리랑은 다르게 트리케라톱스는 그런 식으로 정글의 깡패같은 묘사 자체가 과장된 게 많긴 하지만.)
  • K I T V S 2014/01/12 12:57 #

    *오랜만에 긴 장문 감사드립니다. 다혜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는 중이라 이건 그렇게 많이 만들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1 + 2. 기본적으로 '레페리아' 행성과 지구의 '남극'에 존재하는 이 종족들은 야생과 목축에서 불러들인 공룡들에게 특수한 식물과 약품을 꾸준히 먹여 기존의 공룡보다 더 크고 강력하고 빠른 힘을 지닌 존재로 격상시킵니다. 저 이구아노돈도 원래 종보다 1.5 ~ 2배 정도 크다고 볼 수 있죠.

    3. 일단 남극제국이나 레페리아 행성의 공룡제국들도 어마어마한 영토를 자랑하기에 넓은 들판이나 목장에서 군룡들을 키워내며 공룡족과 새족, 파충류족들은 기본적으로 군룡들과 철저한 교감이 가능하기에 정말로 스트레스에 빡친 군룡이 아니면 대체적으로 주인의 말을 잘 따릅니다.

    4. 또한 초식군룡들도 기본적으로 주인의 말을 듣고 적으로 설정된 이들에겐 난폭하고 용감하게 돌진할 수 있는 미약한 마력을 불어넣어 전장에서 이탈하지 않게 해두었다고 했죠. 또 다른 종 기병끼리 뭉친 집단군 체제에서 서로 싸우는 난투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훈련도 철저하게 해뒀어요.

    또한 여러 공룡민족 인간들이 탈 수 있는 체형이 따로있고 대체적으로 군룡을 타고 다니는 족속들은 육식 공룡인(콜레오)이나 조반목 공룡(다지오) 그리고 새족들과 도마뱀, 작은악어 야만족이 대부분인데요. 키가 작은 공룡인이나 새족들(사실 저 그림 새족보병도 새족 중에서 꽤 키가 큰 보병입니다)은 타조 공룡, 랍토르 공룡들을 타는 경기병으로 활용됩니다.

    사실 이구안노돈 중기병은 기병중에선 평범하고 무난한 중간단계입니다. 더 거대한 놈들 중엔 트리케라톱스 견인포병이나 스티라코사우루스 돌격전차, 안킬로사우루스 파성추, 람베오사우루스 기계화보병대, 파라사울롤로푸스 로켓화살포병대 등이 있고 육식공룡들은 공병대나 충격기병 그리고 친위대들에 해당되요.

    특히 티라노, 기가노토, 마푸 계열 친위기병들은 포효만 질러도 다른 공룡기병들이 사기가 떨어져 도망칠 정도의 '용언' 능력도 가지고 있어요.

    아예 거대한 용각류 공룡들은 초대형 공성병기나 결전병기로 이용되고 육상항공모함 취급입니다.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중점으로 두 종류의 '항공모룡'들은 최소 200미터~250미터까지 자라나게 만들었습니다.

    주변을 친위기병들이 둘러싸고 등위엔 익룡폭격기들이 대기타고 있는 형식이죠.

    공룡족들이 진압하는 야만족들 중 가장 거대하고 무섭고 위협적인 성채거인(온몸이 요새화되어있는 100~200미터 신장의 괴수거인들)이나 맹독을 뿜어대는 날개달린 용들, 살아움직이는 30~50미터짜리 나무인간과 돌+진흙 슬라임들 , 그 외 자잘한 거대곤충과 오크, 트롤, 다크엘프 연합 유목민들을 상대할 떈 거대익룡 공군과 저런 거대 용각류들을 내보내는 편이죠.
  • 눈물의여뫙 2014/01/12 13:34 #

    아하! 그런 설정들이 있는거라면. 딱히 큰 고민은 안 해도 되는 거였네요. 그런 식이면 타조공룡 기병도 만들 수 있는거였으니. 원래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타조공룡은 비교적 작고(호모 사피엔스보다는 크긴 하지만... 원시 말들도 사람보단 컸는데도 무장한 사람 태우고 다닐 짐승들이 못 되었으니) 그런지라 공룡기병으론 실격이었다는 말이었었는데 그런건 뭐 별 문제 안 되는 설정이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수각류(언급했다시피 기동성을 기대할만한 많은 종들이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어 사육 및 통제가 곤란하므로 탈락.)나 용각류(너무 커서 타기 힘든데다 기동성이 없고 표적이 되기 너무 쉬워서 탈락)마저도 기병용으로 길들여 타고 다니는 종족들인데 별거 아닌 문제를 제가 너무 마지레스 걸었던 듯 합니다. ㅠ.ㅠ

    캬 대단하다 마법의 힘!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혜 이야기보다 남극제국 설정이 더 마음에 드네요. 뭐 공개된 부분들만 보면 그렇습니다.(어차피 남극제국 관련 설정화들도 괜찮은 게 많은데다. 다혜 이야기는 설정에 정치색도 좀 녹아들어가있기도 해서. 틈틈히 혹부리 영감 까는 게 재미나지만 현실 정치판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을 것만 같은 시나리오니 차라리 만평같은 기믹으로 밀고 나가시는 게 좋을 걸로 보입니다. 체계적인 서사에 관한 부분들은 남극제국쪽이 더 적합해 보이더군요.)
  • 2014/01/12 14:25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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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2 15:2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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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2 15:4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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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2 17:0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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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00:17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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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00:1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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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03:0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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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02:1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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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00:41 # 삭제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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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 I T V S 2014/01/13 00:56 #

    잃어버린 낙원을 말하는거!? 아니면 쥬라기 원시전?
  • 2014/01/13 04:39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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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4 12:1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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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4 14:2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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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5 06:0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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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5 17:3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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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14 12:55 # 답글

    도라에몽 「노비타와 용의 기사」를 상기했습니다. 그립다.
  • K I T V S 2014/01/14 13:28 #

    진구(노비타)는 사람.

    사람과 사람처럼 생긴 이세계인의 차이! ㅋㅋ
  • 2014/01/16 02:01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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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02:4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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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12:5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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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14:3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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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17:1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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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16:2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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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6 17:1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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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16:06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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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16:3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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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17:1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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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20:0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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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20:2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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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20:4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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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21:25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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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7 22:33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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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8 12:31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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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8 12:4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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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8 13:2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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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0:28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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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4:2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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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5:11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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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8:07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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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22:4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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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8:34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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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8:3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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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9 18:40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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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03:26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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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16:24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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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17:13 # 답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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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19:49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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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0 21:08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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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2 01:2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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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6 08:1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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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2 18:0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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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2 18:4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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