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7 19:40

도서관 관장의 사모님이 뭘 소환했지? 이세계의 액자 (그림)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인가? 그때쯤에 그린 그림
네링님이 먼저 그린 것


요즘 들어 정신 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서 창작 관련으로 아무런 손을 못 쓰고 있었던 가운데..
오랜만에 다시 작업 해보았습니다. 지인이신 '남두비겁성'님이 어린 시절에 그린 자작 캐릭터를 제 식대로 표현했어요.

딱 제가 보았던 느낌은.. 푸근한 아저씨를 남편으로 둔 새침데기 같은 마법사 아주머니가 호기심으로 소환마법을
벌이고는... 모르는 존재가 튀어나오자 약간 삐진 듯한 표정으로 한 숨을 내쉬는 모습 같았습니다.


왼쪽에 있는 덩치 큰 인물은... 태어나서 처음 본 애니메이션 中 하나이자 키드 시절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였던
마동왕 그랑죠의 의인화 버전입니다. 예전부터 의인화된 그랑죠를 밀고 있었는데.. 제 블로그에 공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리고 오른쪽엔 제 블로그 이웃들이면 바로 알아차릴... 천사아이가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실수를 하자 비웃는 건지 천진난만하게 상황을 즐기는건지 헤맑게 웃는 표정으로 서있게 만들었죠! 이름도 드디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친한 이웃분이 손수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천사아이의 이름은 '유나 하트윈드(Yuna Heartwind)'로 명했습니다! 심장바람인가!?

좀 더 이쁘게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예상대로 표현되지 않아 아쉽고... 아줌마 캐릭터도 단발이 아니라 물결머리가 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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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남두비겁성 2013/10/17 23:38 # 답글

    와아, 고마워요!
    왠지 그랑죠 갑옷에 더 정신이 팔리긴 했지만! (...)
  • K I T V S 2013/10/17 23:42 #

    끌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ㅋ
  • Loneteel 2013/10/18 00:06 # 답글

    온화해 보이는 그랑죠군요ㅎㅎ 마음의 평안이라도 얻은걸까요?^^
  • K I T V S 2013/10/18 00:34 #

    어쩌면 저 아주머니의 수호기사(서번트?)가 된 걸지도...ㅋㅋ
    민호는 어쩌고! ㅋㅋㅋ
  • 눈물의여뫙 2013/10/18 01:33 # 답글

    왠지 이호성이 매지컬 빠따로 사동왕 소환하면 좀 쩔 듯. 빠따에 맞고 날아가는 야구공이 폭죽처럼 흩어지면서 땅에 死자를 그리겠죠?
  • K I T V S 2013/10/18 09:08 #

    다만 사동왕들은... 지구인 박사가 만든 '졸라 짱 쎈 마법 로봇'이 아니었나요...? ㅠㅠ
    마동왕들은 그나마 달의 수호신, 국왕들의 영혼이었는데 비해서요...
  • 눈물의여뫙 2013/10/18 15:56 #

    아 그랬었구나. 설정이 잘 기억이 안 나서 헷갈렸네요.

    하지만 이호성이 소환해야 할 로봇은 마동왕도 아닐텐데.(그랑죠트 소환장면이랑 왠지 비슷할 것 같지만.)

    지옥에서 만든 로봇일테니 카테고리를 따로 정해야 할 겁니다. 왠지 핵무기보다 더 무서울 것 같음.
  • 2013/10/18 19:2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눈물의여뫙 2013/10/18 19:31 #

    아마도 주문은 '지옥에 있는 XXX(로봇 이름) 싸게싸게 나오랑께!'가 맞을 겁니다.

    로봇의 전용무기는 빠따니까 그 이름도 배터 카이저(빠따 카이저)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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