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7 KITVS님 부탁으로 간단하게 그려본 아이 둘...

리크돔님께서 간단하게 저의 부탁으로 그 분만의 그림체로 쓱싹쓱싹 표현해 주셨습니다!
제가 올해 여름에 졸업작품으로 만들 포토샵과 플래시 그리고 프리미어로 합성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랍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왼쪽의 천사 아이인 '셰리아'는 원래부터 만들어져 있던 자작 캐릭터인데(원안 자체는 고딩시절까지 올라갑니다. 2009년에 만들어진 비밀요원 치르노의 맨 끝부분에 나오는 로고송에도 셰리아가 나와요!) 졸업작품용 애니에선 조금 변형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천사인데도 날개짓밖에 못하고 하늘을 날 수는 없는 아이이고 쓰고 있는 모자는 자신이 짓는 표정에 따라 같이 표정을 따라하는 모자죠!

(원래 셰리아의 모습, 아기별 핌핌'을 안고 있어요. 얘의 어머니와 아기별은 단편애니에선 아쉽게도 미등장ㅠㅠ)
(손발이 오그라드는 문구는 무시해주세요.. 지저분한 선도 문제!)
작년에 만들었던 예고편 영상인데.. 조잡하게 만들어졌지만 졸업용 작품에선 모든 캐릭터들을 새로 뜯어고쳐 부드러운 분위기로 만드려 합니다. 원래 중학교 때 구상했던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교향곡 2악장과 4악장을 이어붙여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클래식 드라마로 기획했습니다. (디즈니의 '환타지아'를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클래식 배경음이 음악이자 효과음으로 이루어지는 작품을 구상하다가.. 축소한 것이 이번 졸업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리 완성해야 겠습니다..)
플래시로 구현한 모습은 이렇고... (지인이신 클럽장님의 도움이 컸어요!)
우연하게 바구니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떨어진 셰리아가 인어소년 아피니타와 장난꾸러기 아기 수장룡 즈비예와 울보 아기고래 베콧을 만나 모험을 즐기다 심연에서 나타난 검은 바다도마뱀 '네트보르'로부터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본인의 캐릭터를 다른 분들의 그림체로 변형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두 아이를 그려주신 리크돔님께 감사드리오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리크돔님께서 간단하게 저의 부탁으로 그 분만의 그림체로 쓱싹쓱싹 표현해 주셨습니다!
제가 올해 여름에 졸업작품으로 만들 포토샵과 플래시 그리고 프리미어로 합성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랍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왼쪽의 천사 아이인 '셰리아'는 원래부터 만들어져 있던 자작 캐릭터인데(원안 자체는 고딩시절까지 올라갑니다. 2009년에 만들어진 비밀요원 치르노의 맨 끝부분에 나오는 로고송에도 셰리아가 나와요!) 졸업작품용 애니에선 조금 변형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천사인데도 날개짓밖에 못하고 하늘을 날 수는 없는 아이이고 쓰고 있는 모자는 자신이 짓는 표정에 따라 같이 표정을 따라하는 모자죠!

(원래 셰리아의 모습, 아기별 핌핌'을 안고 있어요. 얘의 어머니와 아기별은 단편애니에선 아쉽게도 미등장ㅠㅠ)
작년에 만들었던 예고편 영상인데.. 조잡하게 만들어졌지만 졸업용 작품에선 모든 캐릭터들을 새로 뜯어고쳐 부드러운 분위기로 만드려 합니다. 원래 중학교 때 구상했던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교향곡 2악장과 4악장을 이어붙여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클래식 드라마로 기획했습니다. (디즈니의 '환타지아'를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클래식 배경음이 음악이자 효과음으로 이루어지는 작품을 구상하다가.. 축소한 것이 이번 졸업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빨리 완성해야 겠습니다..)

우연하게 바구니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떨어진 셰리아가 인어소년 아피니타와 장난꾸러기 아기 수장룡 즈비예와 울보 아기고래 베콧을 만나 모험을 즐기다 심연에서 나타난 검은 바다도마뱀 '네트보르'로부터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본인의 캐릭터를 다른 분들의 그림체로 변형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두 아이를 그려주신 리크돔님께 감사드리오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덧글
원작자 분도 예쁘게 그리시고 말이죠~~
전 그다지 자신이 없는데.. 귀엽고 동글동글하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