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01:14

미국 미술 300년 전시회 - B편 불가사의한 창고 (자료)

미국 미술 300년 전시회 - A편


지난 A편에 이어 미국 미술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계속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턴 3관이었는데.. 1,2관이 인물의 초상화나 배경을 그린 것이었다면 여기선 미국인들의 생활을 그린 작품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주제도 그것에 관련된 것이었고요, 물론 흑인이나 원주민이 아닌 이주한 유럽계 미국인들의 생활만이 보여졌기에 진정한 미국의 미술일 수는 없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전 그거와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그 것만으로 놀랬지만요.

액자가 보이도록 찍은 것이 이것들이고...


화면에 꽉차게 찍은 것들은 이 정도.. 아이들이 있는 그림은 '소풍'이란 제목인데 첨에는 아이들만 보여서 이상한 나라로 단체로 여행 온 것 아니냐는 착각에 빠질 뻔 했습니다.


4관으로 들어서면 20세기 초 유럽과 아시아(..라곤 하지만 대부분 일본;;)와 교류하면서 그려진 작품들과 화려한 세공품 몇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눈에 가장 강렬해 보였던 것은 이 세공품 시계였습니다. 작동은 안 하는 것 같지만서도^^;;

확실히 그림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고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5관과 6관 이후부터는 현대미술에 해당되는 공간인데 사진촬영을 할 수 없었더군요. 아무래도 작가들의 저작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 곳으로 들어가니 일반적으로 데셍으로 표현되는 그림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화풍이 보여졌고 어쩔 땐 '대체 이게 제목이랑 무슨 상관이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초현실적인 그림들도 가득했습니다. 글로써 언급하는 거 밖에 할 수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관람을 마치고 나가려 하니 관람 후기를 적는 곳이 보였는데 의외로 그림을 예쁘게 그리신 분들도 많았어요! 글을 잘 쓰거나 그림을 독특하게 그리신 분은 따로 전시되는 영광(!?)을 맛보았는데 저도 욕심이 생겨서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글보단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실은 팜플렛에 소개된 그림들을 캐릭터화시켜서 짜집기 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제 소감으론 짧은 역사답지 않게 미국에도 다양하고 풍부한 작품들이 많아서 부럽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미화가 심한 것을 주의해야 하는 것 빼곤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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