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완성하는 사이에... 2012년이 지나버렸습니다;;
2012년은 지난 번 글에서도 썼듯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게 되었는지 알게 된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눈팅생활 수 년을 접고 정식으로 블로그를 만들게 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넷 상에서도 현실 상에서도 중요한 일들을 겪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2013년엔 각자 원하는 목표가 있거나 소망이 있을 거예요. 모두들 그것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2012년 12월 21일 지구멸망을 벗어났으니(ㅋㅋ) 슬픈 일이 적고 기쁜 일이 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새로 뽑힌 대통령님에 대해선 별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성향이 다르신 분들께선 이름 가지고도 장난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그러한 장난을 응용해서 말그대로 박 안에서 즐거움이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이글루스 내에서도 평화가 깃들길 바라겠고... 서로 싸우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화하며 즐겁게 대화나누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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